작년에 캄보디아에 일때문에 갔다가 ..
우연찮게 슈팅레인지 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못난얼굴 가려주기 센스..ㅋㅋ)
첨엔 사진 못찍게 하더니 한번 쏘고나니 찍게 하더군요..ㅎㅎ
탄 가격이 우리나라 못지않게 비싼지라(당시에...45구경 권총 한탄창에 10~20불 사이였음 usd로...ㅠ.ㅠ;;)
권총 한탄창만 비우고 나왔습니다..
뒤에 있는 빠빠샤와 켈리코를 못쏴본게 한이었습죠...ㅠ.ㅠ;;
저 외에도 제 닉네임인 G3도 있었고..이런저런 총들이 꽤나 많았는데 사진들이 다 어디로 간건지
이것밖에 못찾았네요~
권총사격은 꽤나 경험이 있는지라 한손엔 탄창, 한손엔 홀드오픈한 권총을 쥐고 총구 전방으로 사로에 입장했더니,,
뒤에서 수근대며 경험자냐고 묻길래 뭐 그냥 군인이었다고 했지요~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가는 육군,,ㅋㅋ)
암튼 그 더운나라에 놀러간것도 아니고 일하러 갔다가 우연찮게 쏴본 권총이라 나름 재미있었습니다,,ㅎㅎ
3일전에도 다녀왔었는데 그땐 좀 바빠서 아쉽게도 사격장엘 못가봤습니다..
담에 또 가게된다면 반드시 다녀와야죠~ ㅋ
암튼 퀄리티 떨어지는 모델은 애교로 봐주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