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4월 4,5,6일 동안 오산부근에서 한미양군 합동 공정강하 훈련이 실시되었다.
미군 공수군단 소속 C-141 수송기 14대와 한국공군 C-46 수송기가 참여하고,
F-4팬텀과 O-2 전방항공 통제기가 지원기로 참여했다.
미 제 82공정사단 750명, 한국군 공수부대원 250명이 참가한 훈련이다.
낙하산은 측면에 구멍이없는, 일명 멍텅구리로 불리우는 T-10 낙하산
오산 공군기지 상공을 비행 중인 C-141
일 오전 10시 C-46 수송기에 탑승하는 공수부대원.
오산 공군기지의 C-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