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71 BlackBird는 U-2기의 후속기로 개발되었다고합니다.
SR-71은 기체의 특유의 빛깔이 검은색을 띄기때문에 블랙버드(검은새)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이 정찰기는 실용화된 비행기중 가장빨랐던 정찰기입니다.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비싼 유지비때문에 퇴역했다고하는데...
많은 말들이 있더군요..
SR-71은 록히드 마틴에서 개발한 전략정찰기.
블랙버드(Blackbird)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최고 속도는 마하 3 이상이며
최고 고도는 85,000 피트(25,900 미터)이다. 32대가 생산되었으며, 현재는 퇴역한 상태
SR-71은 세계 최초의 마하 3급 초고속기로서 2만 4000m 이상 고공에서 시간당 26만㎢의 지역을
사진촬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최고속도가 음속의 3배인 무려 3,331km/h 최고고도 8만 5천 피트나 됩니다..
동체는 티타늄을 비롯한 합금으로 이루어저 있으며, 비행시간 내내 에프터 버너를 사용하며 마하 3으로
1시간 30분간 비행합니다. 보통 한번 출격에 10시간 가량 비행합니다.
작은 전투기는 F-16XL모델입니다...크기부터 확연히 틀려보이는군요..
SR-71모델은 정찰기로서 많은 임무를 수행했다고 합니다.특히 베트남전에서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사진을 찍어
사전정보를 입수한 미군들이 많은 전투에서 승리할수있었다고 하네요
엄청난 속도로 착륙을 하기때문에 보조낙하산을 펴서 착륙하는 모습입니다.
이때문에 속도를 주체못한 SR-71은 착륙시 많은 사고가 났었다고합니다
베트남전 당시 오키나와 기지에서 착륙시 사고가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정찰기였던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