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처량한 내 신세여..
집에서 쉬는것도 지겹네요. 나가서 놀고 싶은데 할것도 없고.. 친구도 없고.. 참.. 인생 헛 살았나 ㅋㅋ
그나마 사회에있는 친군 다른 친구만나느라 바쁘고..
혼자 할만한게 없을가요. 혼자 술도 먹고싶고 쇼핑도 하고싶고 여행도 하고싶은데.. 막상 하기가 쉽지 않은..
내일모레 복귀인데.. 전역 40여일 정도 남기고 주저리 주저리 글 남깁니다..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