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연무대 역 이지요
아무래도 사단훈련소 보다는 육군훈련소 가 인원 이 더 많고 그리고 유명 하기 에
올려 봅니다 추억 이지요
이당시 포병 지원&차출.... 된 애들 은 아놔 ㅅㅂ 하면서 27연대 로 가고
(저는 23연대 였음 마지막 구막사.... 정문 하고 잴 가까운 연대 감기로 인해 병원 갈때 버스 타고 나갈때
그 설레임.... ㅡ.ㅡ;;)
나머지 인원 들은 연무대 역 으로 가지요
근데 정문 으로 나오면 저쪽 이 아니라 후문 쪽 인걸로 기억 이나서
아무튼 간에 후문쪽 에서 줄서서 대기 하고 있으면 허름한? 무궁화호 인가?
가 오지요 그거 타고 고고싱
가는 애들 마다
"아 경기도 냐 강원도 냐"
이런 말 많이 하죠
그리고 나서 경기도 에서 내리면 나머지 애들 강원도 행 바이 바이 손흔들어 줬던 기억이...
(근데 지나갈때 알게된게 하필 지나갈때 진짜 집앞 으로 지나가서 집에 가고 싶은 기억이 새록 새록....
수원 쪽 으로 해서 서울로 가다 보니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