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총기난사 사건 까지 하면 벌써 몇번째 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저도 군생활 적응 을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정도 까지 하고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선임 이 미운게 아니라

일부 간부 들이 좀 짜증났음 특히나 군의관 아오 ㅅㅂㄹ)

님 들 은 이 사건에 대해서 어떻에 생각들을 하실지 한번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사고 를 피해가기 위해서 한가지 생각 한게 있다면 

제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서도 글을 적자면

일단 모든 부대 에 경계근무 용 탄알,수류탄 (실탄 하고 수류탄 은 gp 에서 만 이지요)

나머지는 공포탄 이지요 근데 이 경계근무 용 탄알 을 관리하는곳 이

행정반 이지요 (행보관 에게 인수 인계) 나머지 탄알 및 기타 는 탄약고 에서 관리하지요

이걸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김일병 사건 이나 이번사건 이나 동일한점 이 있다면

계급 을 떠나서 군 적응을 못해 우발적 으로 일어나는 사건

즉 행정반 에 인수 인계 시 에 우발적(아님 계획적 일수도 있겠지요)

으로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걸 최소한 으로 막기 위해 제가 생각 한 방한 은

수류탄 하고 실탄 을 경계근무 지역 에서 보관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수류탄 같은경우 는 훔처갈수가 없겠지요 설령 훔처갈려고 하면

그때는 그 자리 에서 제압 을 할수 있게 시스템 을 만드는걸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 에는 사살 도 가능 하도록 말이지요

탄알 같은 경우는 솔직히 어떻에 해야될질 모르겠네요

군법 에서는 자기총 은 절대로 대통령 이 오더라도 주면 안되는 법 이 정해져 있기에

솔직히 이건 어떻에 해야될질 모르겠습니다 뭐 막말로 훔치려고 하면 일단 장전

되 있는걸 해체 해야되는데 근무 서는 사수,부사수 가 둘다 상태가 안좋다면

사고가 일어나는건 막을수 없겠지만 한명이라도 멀쩡하다면 그자리에서

제압 할수 있는 그런것 

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어떻에 써야될질 몰라서 이런식 으로 썼는데

일단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에 하면 좋을까

한번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