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전역을 했네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었는데 전역하고 나니 뭔가 허전하면서도
싱숭생숭한 기분????후임들과도 헤어지니 뭉클하기도 하고 전역 후가 걱정되기도 하고..ㅎㅎ
일단 전역 한 오늘은 기쁘기만 하네요..
그냥 짱공이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