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해리 왕자(Prince Harry)가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맨드 사막에서 폐기된 모토사이클을 몰고
스파르탄 장갑차 앞을 달리고 있다
해리 왕자는 찰세왕세자와 고 다이애나비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이다
근위 기병대 장병이기도 한 23세의 해리 왕자는
아프가니스탄 최전방에서 탈레반과 싸우고 있는 교전지역에서 비밀리에 10주간 복무해왔으며
복무당시 신변 위협의 이유로 후방에 남을것을 권유받지만 다시 최전선으로 가기를 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