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9일 군번이에요
20일 줄어서 오늘 전역햇네요
드디어 전역했네요 짬안될땐 언제 오나 싶었는데.. 오긴 오드라고요
더구나 아침에 기상할 때 불침범이 2009년 1월 9일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이 소리를 들었는데
막상 듣고 나니 마음이 들뜨진 않더군요
그냥 아,,오늘이 전역이구나 싶은 정도? 즐겁진 않네요 ..
이제부터 무얼 해야 하나 걱정만 앞서네요 하루하루 아무생각 안하게 바쁘게 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