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maf2006/13428661 <- 링크 걸어놨어요 ㅇㅅㅇ;;
만약 아들이 복무하고 있는 부대에 예약방문한다면.....
그건 아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는 걸 알았으면
(외부인 온다고 뺑이 쳤을 사병들 생각하면 참 불쌍하네요. 뭐 한두번 뺑이치는 것도 아니지만요)
군대의 실체를 알고 싶다면 불시에 방문하시길............ 그리고
물론 군대가 좋아지기야 좋아졌겠죠. 시대가 변하는데 군대도 당연히 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급조된 현장이라는 걸 몇장의 사진으로도 알수가 있는데...
더 웃긴건 간부가 식판을 닦고 있는 사진 한장이다.
정말 간부가 자신이 사용한 식판을 본인이 직접 닦는 부대가 우리나라에 있긴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