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한다는 말이 한마디도 들리질 않네요.
하나밖에 없는 직별 선임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안해주는 후임이 야속하기만할뿐
이자식은 오늘 제 생일인거 알면서도 한마디 안하네..참. 잘해줘봤자 필요없다는 거 뼈저리게 느낌
맨날 혼내면 핑계랑 거짓말만 대면서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이녀석..
직별장은 생일엔 아예 관심없고
"오늘 내생일이다~~!"라고 외칠수도 없고
지금 혼자 당직서는데... 참...
가족의 품이 그립군요.
빨리 제대 해야지...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