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10분께 경북 예천군 용문면 인근 하천방제작업 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 폭탄이 발견, 공군 제16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E.O.D)이 처리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폭탄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인마 살상 및 경물자 파괴용 항공 폭탄(AN-M66)으로 추정된다.

(사진=공군 제16전투비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