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2차 정기휴가 복귀합니다. ㅠㅜ
구라 안까고 압박이나 부담감 하나도 안느껴 질줄 알았었는데 .,...
왜냐면 이제 80일 남은 병장 2호봉이거든요 ㅋㅋ복귀하면 바로 3호봉이고 말출때까지만 참으면 되는데ㅡ;
압박감이나 초조함은 안느껴지는데 매우 짜증나네요...
이놈의 군대에 도대체 얼마나 더 있어야 되는건지 원 ..ㅋㅋ
군대에서 느낀건 왕고 먹어도 썅 간부들한테 까이니깐 더 짜잉나더군요 .. 간부들 맨날 피해다니고ㅋㅋ
진짜 전역만이 살길이라는걸 느끼네요...ㅋㅋ
왜 옛날 고참들이 병장달아도 아무소용없다고, 집에 일찍 가는게 최고라고한지 깨닫네요 ㅋㅋ
어쩃든 남은 2달이 2년처럼 느껴질것 같은 어느 군바리의 한탄이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