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교 출신 김창중씨가 미국 이민생활 중 수많은 고초를 겪고 주한미군
헬기 조종사가 되어 모국의 하늘 지키려 돌아왔는데 김 창중 준위의 모습
기나긴 11년은 나를 이렇게 성숙케 하였네요
눈, 비, 바람도 도움을 주었지만
동방의 자그마한 나라
대한민국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내 인생의 전부이었습니다.
내 가족의 샘이었습니다...
그 물이 없었다면 목말라 죽었을 것입니다.
꿈에 그리던 나의 모국 이제야 볼 수 있어요
그 맑은 공기, 따뜻한 온정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그것을 가능케 한건 나의 조상 백의민족 이었어요...
이제 그 민족과 모국을 지키려 왔어요...
국적은 다르지만 내 모국 지키러
먼 길마다 않고 달려 왔어요...
이 목숨 묻힐 이 땅
대한민국의 자그마한 힘이 되려합니다 .....
펌<<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