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토니안'

복수할것이다 작성일 09.04.09 2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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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 토니안, 라디오 DJ 근무 중 이상무!'

군복무 중인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국군방송 라디오DJ를 맡은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해 11월 뒤늦게 현역으로 입대한 토니안은 올해초 연예사병으로 발탁돼 국방부 홍보지원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국군방송 FM(96.7MHz) '토니안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지난 8일과 9일 홈페이지 사진첩 코에 토니안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4월8일 사진에는 '단독진행 3일째! 우리의 토이병은 30분 전에 스튜디오로 도착! 원고도 읽어보고 오늘 방송될 노래도 체크하는 등 꼼꼼하게 방송준비를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9일 사진에는 '우리 토이병에게 문자와 사연으로 많은 사랑 주자구요!'라는 설명을 곁들다.

토니안의 프로그램은 군복무 중인 장병이나 가족, 연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즐겨 듣는 것으로 유명하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장수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첫 방송에는 '아내의 유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장서희와 가수 애프터스쿨, 다비치 등이 축하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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