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 상경말호봉에 쳐맞는 내운명.......

프리무라1 작성일 09.05.04 1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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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보니까 육군은 진짜 군기 막장인듯합니다.

 

 어떻게보면 참 부럽기도하네요..... 일이등병들과 상병장들의 단란한 생활이라..... 에휴

 

 

 전의경은 꿈도 못꾸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지금 상경 말호봉인데 아직까지 쳐맞고있어요

 

 

 특히 2시간전에는 왕고(수경2호봉) 한테 싸대기 맞았는데

 

 그 이유가......  막내새키들이 지들끼리 화장실에서 웃었다고요........ 내가 쳐맞네요

개 새 키들 쳐웃었으면 걸리지나 말것이지 ㅅㅂ ㄻ 들 아오 짜증나게.

 

 

 엊그제는 일경 말호봉 정신줄 놓은 새키가 내무실 거울 10초간 바라봤다고 또 내가 쳐맞고

 

 불쌍한 일이경 애새키들 새벽3시까지 잠못자고 쳐갈굼먹고 한넘은 디지게 맞아서 오늘 오후에 병원가서

 진단서나 받아오고........

 

 

 

 씨바

 

 이짬에 아직까지 걸래짱 관리하고 애들 관리못해서

 

 수경새키들한테 밤마다 줘터지고 살아야됩니다

 

 

 아놔 이놈의 전의경 군기는 정말 대대로 이어지는듯........

 

 육군은 하루 작업끝나면 다들 피곤하니까 갈굴 힘도없고 걍 대충대충 넘어갈지도 모르는데

 

 전의경은 아니네요 진짜 군대 제대로된 군기 맛보시고 싶으신분들은 기동대나 전경대 가셔야함

 

 가시면 해병대 특전사 안가도 되요

 

 

 전 진짜 개인적으로 전경대나 기동대, 방순대( 서울쪽이나 전라도쪽) 전의경들도

 

 해병대나 특전사님들 만큼 고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친구는 수경 3호봉때까지 내무실 막내에 숨소리도 못내고 살았답니다... 위에 수경들만 20명이 있었대요 ㄷㄷㄷㄷㄷㄷ

 

 

 

 

 

 전의경.....정말 지원하지마세요

 

 전경은 어쩔수없는 착출이라 그 뒤의 운명은 하늘에 맡기셔야하지만 의경은 정말 갈데못됩니다

 정말 맞아 뒤져서 자살한애들이 1~2명이 아닙니다. 제 주위에 아는 사람만 2명이 의경지원했다가 못견디고 자살했어요

 

 경찰에 꿈이 있으신분이라면 모를까..... 의경은 진짜 아닌듯합니다.... 너무 빡세요 군기가....

 

 뭐 꿀꿀 빠는곳이나 상위 5% 기수가 핀 사람들이면 모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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