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태국군의 합동훈련 Cobra Gold 2009에서 상륙작전을 연습중인 미해병대 31 해병원정대 31st Marine Expeditionary Unit (MEU) 소속의 AAV 수륙양용 장갑차가 상륙함에서 발진하고 미해군 LACA, LCU등이 동원되어 해안으로 상륙군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지원하는 AH-1W 헬기와 CH-53E, CH-46E 수송헬기등도 상륙함에서 이함합니다.
Cobra Gold 2009는 매년 미군이 지원하며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각국 해군등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인도적 구호활동을 포함하여 매년 4월중순부터 5월말까지 6주간 동원, 이동, 배치등의 훈련을 실시하는데, "Exercise Cobra Gold 2009" 훈련은 태국군(RTARF)외에도 싱가폴군 (SAF), 미 태평양 사령부 (USPACOM), 일본자위대 (JSDF) 그리고 인도네시아군 (TNI)등도 참여합니다.
[출처 비겐의 군사블로그(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