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기자 Rovert Capa가.. 베트남서 지뢰를 밟은 날입니다..
그가 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진 들이다.
상륙 후..카파가 찍은 독일 장교의 사진이다.
카파는 스페인 내전에도 종군하여 민병대 병사의 죽음이란 유명한 사진을 찍기도했다..
저 찰나..카파는 무슨 의지로 셔터를 눌렀을까?
라이프지에서 베트남 전세가 긴박해지자 카파에게 그곳에 가줄 것을 화급히 간청했다 한다..
카파는 베트남 행을 말리는 친구에게,
"삶과 죽음이 반반씩이라면 나는 다시 낙하산을 뛰어내려 사진을 찍겠네."라고 말했다한다.
그는 이 말을 남기고 서둘러 길을 떠났다. 그리고 그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로버트 카파는 41살의 젊은 나이에 1954년 인도차이나 전쟁(프랑스와 베트남간의)을 촬영하던 중 지뢰를 밟아 폭사하고 말았다. 1954년 5월 25일의 일이었다.
위의 사진을 찍고..로버트 카파는 지뢰를 밟고..전쟁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 출처 : 네이버 - 노브레인 (nobrain202)님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