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미국 뉴욕주 존스 비치에서 열린‘뉴욕 에어쇼’에 참가한 F/A-18 수퍼 호닛 전투기가 초속 340m(시속 1224㎞)의‘음속 장벽(sound barrier)’을 돌파하는 순간, 전투기 동체 주위에 원뿔형의 하얀색 수증기 고리가 생성됐다. 이 현상은 물체가 음속을 돌파할 때 발생하는 폭발적인 충격파(sonic boom)가 기압을 순간적으로 떨어뜨리고 주변 수증기를 응축시키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비행기가 구름의 벽을 뚫고 지나가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다.
각종 충격파(sonic boom) 사진...
비행물체가 충격파(sonic boom) 현상이 생긴다고 해서 반드시 음속으로 비행을 한다는건 아니다 ^^
자료제공 : 슈퍼스탈리온(사진) 조선일보(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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