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지대공 미사일과 각종 레이더 및 조준 시스템을 한대의 차량에 통합한 자립형 방공시스템으로 GM-569 TELAR(Transporter Erector Launcher and Radar)차량에 능동주사방식의 목표추적 미사일유도용 레이더(유효 사정거리 25km, 복수목표 추적 가능)와 펄스 도플러식 3차원 탐색 레이더(유효탐지거리 25km, C밴드), SA-15(9M331), 단거리 대공미사일을 탑재합니다.
12 km 사정거리와 유효고도 6km를 가진 SA-15 9M330 미사일을 수직발사시스템에 탑재, 대응시간을 줄였으며 레이더 시스템은 25km 이내의 48개의 목표물을 탐지하고, 10개의 목표를 추적하여 가장 위험도가 높은 2개의 목표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9M330 미사일은 길이 3.5 m, 중량 167 kg으로 15 kg의 탄두를 장착하며 최대속도는 Mach 2.8입니다.
지령유도방식으로 표적에 근접한 후 레이더근접신관으로 파괴하는 방식이며 최대 30g로 기동하여 유효사정거리 1.5km~12km, 표적에 Mach 2로 격돌합니다.
[출처 비겐의 군사전문 블로그(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