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때 지냈던 신막사 외형 및 앞마당 모습입니다.
원래는 부대가 옛 미군들이 주둔을 했던곳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미군식 건물들이 4~5개 정도 남아있답니다.
저기 사진 중앙에 있는 흰색 건물이 옛 미군이 지었던 건물 중 하나 입니다.
사진속에서는 안보이지만 흰색 건물 옆에도 하나 더 있답니다.
잡소리는 그만하고 신형막사 외형은 타부대에 있는 신형막사 외형이랑 거진 비슷한거 같더라구여.
밀게에서 같은 단 소속인 분을 만났는데 이걸 보신다면 좋아하실려나 몰르겠네요.
혹시 이 사진 배경을 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