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항공기가 탄생하기까지 과정중 보잉에서 제안된 후보기인 X-32의 시험비행 모습.
(이에 대응하여 록히드사는 X-35라는 시험기 명칭을 부여밭고 경재하게된다.)
JSF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참여한 X-32 수평 이착륙기(Conventional Take Off Landing). 두대의 시제기가 만들어져서 모든 테스트 과정을 무사하게 마치게된다.
X-32에서 AMRRAM 미사일 발사를 시험하고있다.스텔스기능을 위해 모든 무장이 내장형으로 채택되었다.
시상 엔진 시동중. 이러한 정비 행위를 엔진 Run Up이라고 한다. 항공기가 전진하는 것을 막기위해 바퀴에는 고임목(Chock)를 고이고, 항공기 후방을 체인으로 연결하였다. 엔진 후방 불꽃으로 보아 After Burner를 작동시켜 최대 출력을 시험중이다
해군에서는 JSF 항공기가 F-18의 임무를 보조하는 것으로 요구하였다. 하지만 JSF는 스텔스 성능을 이용하여 전쟁 초기 적의 주요 방공 무기(미사일, 레이더) 격파에 매우 중요한 임무를 한다.
즉 보조라는 개념 보다는 전쟁 초기는 방공망 제압이라는 주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공중급유 테스트, 급유기는 KC-10.
그러나 X-32는 결국 JSF로 탄생하지 못하고 록히드사의 X-35에 패하고 만다.
4편으로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