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의 탄생의 시작... 3편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9.12.22 0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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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항공기가 탄생하기까지 과정중 보잉에서 제안된 후보기인 X-32의 시험비행 모습.
(이에 대응하여 록히드사는 X-35라는 시험기 명칭을 부여밭고 경재하게된다.)
 JSF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참여한 X-32 수평 이착륙기(Conventional Take Off Landing). 두대의 시제기가 만들어져서 모든 테스트 과정을 무사하게 마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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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43733775239.jpgX-32에서 AMRRAM 미사일 발사를 시험하고있다.스텔스기능을 위해 모든 무장이 내장형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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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엔진 시동중. 이러한 정비 행위를 엔진 Run Up이라고 한다. 항공기가 전진하는 것을 막기위해 바퀴에는 고임목(Chock)를 고이고, 항공기 후방을 체인으로 연결하였다. 엔진 후방 불꽃으로 보아 After Burner를 작동시켜 최대 출력을 시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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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서는 JSF 항공기가 F-18의 임무를 보조하는 것으로 요구하였다. 하지만 JSF는 스텔스 성능을 이용하여 전쟁 초기 적의 주요 방공 무기(미사일, 레이더) 격파에 매우 중요한 임무를 한다.
즉 보조라는 개념 보다는 전쟁 초기는 방공망 제압이라는 주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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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43752719172.jpg공중급유 테스트, 급유기는 K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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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X-32는 결국 JSF로 탄생하지 못하고 록히드사의 X-35에 패하고 만다. 

 

 

 

 

 

4편으로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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