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601항공대대 소속 UH-60 블랙호크들이 새해 첫 임무수행에 나섰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겨울 바람이 어찌나 매섭던지요.
며칠 전 내린 폭설 때문에 눈 쌓인 계곡과 하천을 누비는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탈 없이 비행하는 모습을 보니 멀리 나가도 무사히 임무수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 잘 해서 아프간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손민석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