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선 자주 봤던 사진인데 기사에 보니까 최초 공개라고 나와 있네요.
별로 고해상도도 아닌데 고해상도라고.
기자가 틀린건지 짱공이 빠른건지...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 각종 군사용 항공기 4,000기 이상이 머물러 있는
'비행기의 무덤 위성사진'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최근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1%B8%B1%DB+%BE%EE%BD%BA">구글 어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B-52, F-14, A-10 등 미군의 군사용 항공기들이
등장하는데, 4,200기 이상의 전투기, 폭격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23일 영국 BBC 등이
보도했다.
'350억달러짜리 비행기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 지역의 공식 명칭은 'AMARG'다. 미국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E%D6%B8%AE%C1%B6%B3%AA">애리조나주 투손에 위치한 'AMARG'의 넓이는 축구장 1,430개를 합친 10,521,826 제곱 미터
다. 'AMARG'의 고해상 위성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지난 1990년대까지 사용된
B-52 및 영화 '탑건'에 등장했던 F-14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막에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수천 기의 각종 항공기는 부품 재활용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고 언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