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건 갠적인 의견입니다.

jkhlem 작성일 10.03.29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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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군출신이 아닌 평범한 보병 출신입니다.그러니 모르는것두 많고 제3자 입장에서 의문인 점을 써봤습니다.

 

첫날 밤에 사고 소식은 일단 속보로 뜨더군요..뭐  별일 아닌줄 알았음. 걍 배 침몰했고 다 구조되는줄 알았음..

 

담ㄷ날부터 커지기 시작하더니..첫번재 궁금한건.. 분명히 배밑부분이 파손이 되어서 그부분으로 침수가 되어서

 

배가 가라안ㅅ았다고 기사가 났습니다.토욜에 말이죠~근데 어제부터 그 함장이란 분의 말에따라 폭파소리가 들렸고

 

배가 갈라졌다~~이 의견으로 기사가 또 쭉나오데요.. 이두가지는 엄연히 다른건데 이 부분에 대해 왜 달라진건지 대한

 

기사가 안나와 궁금합니다.  어제부터 함미 함수가 사라져 찾고있다.토욜에는 방송에서 가라앉은 배 부분을 보여주더니...

 

하루만에 잊어버린건가??오늘에서야 찾았다고 하지만..야간에 다 철수하는건가??어케 잊어버릴수가 있지???

 

유속이 빠르고 물속이 단지뿌옇기만 해서...울나라에 잠수함 있지 않나?정작 타겟은 물속에 있는데 물위에서 광양함 그 큰거

 

갔다놈 뭐하나..더군다나 소형보트 타고 다니는 해병대원들은 시신이나 부유물 찾느라 그런거 같은데..

 

정말 인력낭비라 본다.운동장서 바늘찾기보다 ㄴ 쉬운 작업이라 본다.선체 일부 발견 작업이란건..

 

오늘 함미를 찾았다고 뉴스가 떴다..그렇담 찾고 있을까..절대 아니라 본다..

 

분명 이따 또 뉴스서 유속이 빠르냐니 물속이 안보이느니 그딴 소리 나오겠지.

 

찾았음 바로 들어가서 물살이 쎄건 간에 사람들 목숨 수십명이 달린 상황에서...

 

이런거 하나 해결할 방법이 해군에 없다는게 참 웃기다..말그대로 해상의 군인이 아닌가..

 

내가 보병으로 있을땐 전시상황시 호에서 살고자 한다면한삽이라도 더파라고 들었다..

 

전시 상황도 아닌 마당에 배하나 가라앉은거 못찾느다고 한다면 전시가 된다면 가라앉은 배는 모조리 전멸이구나.

 

이번 일을 보며 그렇게 느낄수 밖에 없다..해군 지원자 팍 줄어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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