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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건 갠적인 의견입니다.

jkhlem 작성일 10.03.29 10:09:55
댓글 8조회 2,813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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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군출신이 아닌 평범한 보병 출신입니다.그러니 모르는것두 많고 제3자 입장에서 의문인 점을 써봤습니다.

 

첫날 밤에 사고 소식은 일단 속보로 뜨더군요..뭐  별일 아닌줄 알았음. 걍 배 침몰했고 다 구조되는줄 알았음..

 

담ㄷ날부터 커지기 시작하더니..첫번재 궁금한건.. 분명히 배밑부분이 파손이 되어서 그부분으로 침수가 되어서

 

배가 가라안ㅅ았다고 기사가 났습니다.토욜에 말이죠~근데 어제부터 그 함장이란 분의 말에따라 폭파소리가 들렸고

 

배가 갈라졌다~~이 의견으로 기사가 또 쭉나오데요.. 이두가지는 엄연히 다른건데 이 부분에 대해 왜 달라진건지 대한

 

기사가 안나와 궁금합니다.  어제부터 함미 함수가 사라져 찾고있다.토욜에는 방송에서 가라앉은 배 부분을 보여주더니...

 

하루만에 잊어버린건가??오늘에서야 찾았다고 하지만..야간에 다 철수하는건가??어케 잊어버릴수가 있지???

 

유속이 빠르고 물속이 단지뿌옇기만 해서...울나라에 잠수함 있지 않나?정작 타겟은 물속에 있는데 물위에서 광양함 그 큰거

 

갔다놈 뭐하나..더군다나 소형보트 타고 다니는 해병대원들은 시신이나 부유물 찾느라 그런거 같은데..

 

정말 인력낭비라 본다.운동장서 바늘찾기보다 ㄴ 쉬운 작업이라 본다.선체 일부 발견 작업이란건..

 

오늘 함미를 찾았다고 뉴스가 떴다..그렇담 찾고 있을까..절대 아니라 본다..

 

분명 이따 또 뉴스서 유속이 빠르냐니 물속이 안보이느니 그딴 소리 나오겠지.

 

찾았음 바로 들어가서 물살이 쎄건 간에 사람들 목숨 수십명이 달린 상황에서...

 

이런거 하나 해결할 방법이 해군에 없다는게 참 웃기다..말그대로 해상의 군인이 아닌가..

 

내가 보병으로 있을땐 전시상황시 호에서 살고자 한다면한삽이라도 더파라고 들었다..

 

전시 상황도 아닌 마당에 배하나 가라앉은거 못찾느다고 한다면 전시가 된다면 가라앉은 배는 모조리 전멸이구나.

 

이번 일을 보며 그렇게 느낄수 밖에 없다..해군 지원자 팍 줄어들겠네..

 

 

jkhlem의 최근 게시물
  • 크림슨카가10.03.29 1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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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속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시는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서해안에서 인천은 조석차이가 9m나 되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물이 밀려왔다갔다합니다.
    어선에서 닻(앙카)투하하면 손으로 못당깁니다. 워낙 물살이 빠르기때문에 배는 떠내려가고 앙카는 걸려있고...까딱하다가는 손 다까집니다.
    그럼 정조때 잠깐 들어가야되는데 유속이 그렇게 빠른데 부유물들이 10분 사이에 가라앉지 않지요.
    계속 떠 있습니다. 이때 잠수해보신 분 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시야가 1m면 잘 나는 겁니다.
    뻗은 손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손으로 더듬거리면서 찾아야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그냥 위치 안다고 들어가면 바로 찾는거는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그런 방법이 해군에 없는게 아니라...아예 없습니다.
    입수할때 수직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물살에 쓸려 다른데로 떠내려가는데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 임재범10.03.30 15:52: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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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지요 잘 압니다만 그래도,

    구조하러 간 해군이 멀뚱멀뚱 보는 동안 조난병 구조한 건 어부들이고
    첨단 장비로 해군이 바다를 뒤지는 동안 침몰함 찾은 것도,
    허접한 엘로드로 수맥 찾듯이 음파탐지기로 찾은 어부라는 현실이 ....
  • 빨간노마10.03.29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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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티오디 영상을 볼때 위치는 이미 그때 출동했다면 알았을텐데;;; 초동에 부표를 띄웠다면 좋았을것을... 왜 1시간동안 뻘짓하고 있는지... 분명 침몰중 기사는 봤는데요...
    "초동대응 잘했다..."는
    이모씨의 말에서... 한숨만 나옵니다.
  • 풀가이매지션10.03.29 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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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함대 근무했던 해상병 538기 입니다. 10년1월3일 제대했습니다. 서해는 가보셧나요? 그냥 물속이 뿌옇다고요? 입수해 보셧습니까? 흙탕물입니다. 날씨좋고 잔잔하면 조금보이긴 합니다만 유속이빠르고 지금처럼 토사가 유입됐다면 물속에서 라이트켜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잠수함이요? 잠수함의 대부분이 진해와 부산에 있습니다. 그리고 뭐 잠수함와도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는데 어차피 해상에 떠있는 구축함, 초계함등과 다를바 없습니다. 잠수함은 탐지함이 아니고 은밀기동 공격함입니다.(레이더, 음파탐지기등은 해상에있는 함정들이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찾았으면 바로 들어가면 얼마나 좋습니까. 아무 대비책 없이 ssu 바로들어가면 잠수요원들 전부 물속에서 쓸려가 버립니다. 찾는건 고사하고 요원들부터 찾아야 됍니다. 유속이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바다에 공한번 차서 빠트려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해병대원들이 시신이나 부유물 찾는게 인력낭비라니요. 부유물이라도 찾게 돼면 유속의 방향과 대략적 위치를 가늠할수 있게 됍니다. 시신은 말할것도 없지요.
  • 모글리10.03.29 19: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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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돌아오시길.....
    음모론... 사고 후 댓글들 보면 참 대형군함, 구난함 이세상 존재하는 배는 교통사고나면 먼저 달려오는 렉카차가 아닙니다. 시속으로 따지면 70km 못넘깁니다. 조류, 해류, 기상상태에따라 내비게이션처럼 최단거리로 오지 못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급한건 알겠지만, 글쓰는 기자분들이나 댓글다는분들 바다는 일반 상식이통하는 육지와 다릅니다. 부표를 띄어놔 봤자 저 멀리로 흘러갑니다. 고속정은 와봐야 파고2m넘으면 구조활동 힘듭니다. 장비도 없습니다. 해군이 무능력해서 그런게 아님을 .. 그들도 동기,전우를 잃었습니다 ,죽을힘을다해 구조합니다. 차라리 더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기를....
  • LuangeL10.03.30 14: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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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답답한건..해보지도 않놈들이 다 아는듯이 말을 하는겁니다...저사람들이 *도 아니고 전문가들인데...왜 그들이라고 빨리 찾고 싶지 않았겠습니다. 다 당시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런거죠...제발 자신이 해본게 아닌걸 가지고 자꾸 말도안되는 추측은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축구경기 보다보면 와 왜 저걸 못해..이런거랑 같죠...실제 그 곳에 있지 않는 이상 섣부른 추축으로 고생하시는분들 욕먹이지 맙시다..제발..
  • 추카프리10.03.31 09:02: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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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입니다.
  • 허허헐10.03.31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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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수리들이 천안함 침몰때 우왕자왕 했던것.. 그건 이해할 만 합니다. 참수리급이 가까이 간다면 천안함의 침몰 속도를 가속시켰겠죠. 그리고 해경정과 달리 참수리나 속초함에는 RIP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뉴스에는 그럼 천막 보트라도 펼치면서 구조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는데.. 그럼 그걸 누가 타고 천안함으로 이동할까요? 유속이 빠른 지역이라면 그걸 띄워봐야 다른 곳으로 흘러갈 뿐이고 엄두도 안날 뿐더러 침몰하는 배 가까이에서 물에 빠지기라도 한다면 그냥 배와같이 빨려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정말 중요한 인제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는데요. 사실 제가 정말 의문인건 왜 배에 있던 비상등이 작동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각 배에는 비상등이 구비 되어있고 배의 전원이 나가면 이 비상등이 작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전원이 들어올때는 충전중이라는 불이 들어오고 출항시 육전과 함전 교대때에도 작동하는 비상등이 그 급박한 상황, 그리고 정전이 되었다는 상태에서 작동하지 않았다는건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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