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벌써 상병 달고 딴엔 피크때 맞춰 나온다고 나온 2차 정기 휴가..
벌써 9박 10일중 2일 밖에 남지 않았다.
친한 선임들도 하나 둘 말년 휴가 나가고 이제 내 차례가 올것 같은데
복귀 할것만 생각하면 캄캄하다..
잠도 안오고 씁쓸하군.
7개월만 후딱 지나가버렷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