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이야기에서 입대 하기 전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입대한다고 글 쓰고
초조해하며 논산 훈련소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병장 달고 이제 약 100일 가량 남앗네요..
시간 참 많이 흘럿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도 슬슬 커져갑니다
휴가 나오면 참 별 일이 많았는데 .......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 일도 많았고 ...
씁쓸 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