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한지 어느덧 7개월 째..
엊그제 논산 훈련소 입대한다고 이것저것 물어봣던것 같은데
지금은 일병 물 빠졋네요
며칠 후면 11월 10일에 입대하는 친구를 보며 왠지 씁쓸 하더군요
차라리 빨리 오길 잘햇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흑.. 빨리 올해가 지나야 할텐데
시간 금방 가겠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