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군번이라 신교대 퇴소 후 자대에 가자마자 바로 유격장 끌려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명은 가물가물 합니다만 청아리 사격장? 을 지나서
산 오를 때 s자 코스에서 낙오도 할뻔하고
무슨 훈련만 하면 행군을 그쪽으로 했던 거 같네요.
곰배산도 자주 올라갔었구요..
두 번 다시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몇 년 지나고 나니까 한 번 가보고 싶긴하네요..
와수리는 어찌 변했을까?
최근에 와수리에서 전역하거나 복무중인분들..
아직도 호국이, 고향식당, 꿈의궁전, 광개토pc방이 대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