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전역햇는데 23일부터 동원이라 동원하루 대기하고..ㅋㅋ

참담했습니다 작년에 본 사람들을 또 보고 전역하다니 ㅡ,.ㅡ;

pri하는데 총겨누고 잠자느게 왜이렇게 웃기던지 웃길라고 그러는게 아니고 그냥 자는건데 ㅋㅋㅋ

제가 이등병에서 물상병때까진 그래도 빡쎗는데 갑자기 확 바뀌더니 진짜 너나잘해라 이런식으로 바뀌고 뭐좀 맘에안들면

선임들 앞에서 다른 선임이나 후임 욕하고 군대가서 이렇게 서로 뒷땅까는덴 첨 봤습니다

게시판글 읽어보니 요즘 군대가 거의 이렇게 변해가는듯 ㅡ.ㅡ;

또 제가 군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여군의대한 불신감이라고 할까나

위병소 나가는 중대 중대장이라는게 집에 인터넷설치하러간다고 말같지도 않은거로 사령근무서다 집에 갖다 오질않나

행군할때도 여군이라고 가라군장도 안맨 사람들이 남자넘들이 멀 힘들어하냐고 나대고 ㅋㅋ

여튼 군생활하신분들중에 개념있는 여군들 별로 못보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