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악습...

tlstm1 작성일 11.10.14 0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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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악습에 대해 고찰 해보겠습니다.

이상병 : 어 내 전투모 어디갔지??

김이병 :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병 : ㅅㅂ세키가 모르면 끝이가? 찾아야 될꺼아니야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대략 이런 비슷한 여러가지 상황들이 군대에서 자주 펼쳐집니다.

군대는 왜 위와 같은 악습이 생겨났을까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대답한게 참 옳은 대답인데도 말이죠.

군대에서는 모른다고 대답하면 마치 죽을죄를 지은것처럼 생각합니다.

굳이 이런악습들이 없어도 군대는 잘 돌아갈 텐데말이죠.

막말로 군대는 전투를 배우는곳이며. 사회와 같이 계급체계가 있습니다.

자기 할일 하고, 상관이 부여해준일 맡아서 똑바로 처리만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자기 할일이 있는데 안하면 이건좀 갈굼 대상이 되겠지요.

자기일에 사명을 가지고 업무의식을 가지며 군생활하면 되는것 같지만서도.

돌아오는건 갈굼 이라는 사실입니다. 자기일 열심히 했는데도 말이죠. 이게 군댑니다.

ㅅㅂ 엿같죠. 위와 같이 이상병이.. 사회에 나와서. 내 모자 못봤어 를 외치고. 상대방이 모른다고 대답했을때

속으로 죧나게 욕하면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화를 이내 참을까요.. 아니면 군대에서처럼 똑같이 행동할까요?

전당연히 전자 라고 생각합니다.. 이상병같은 경우는 사회생활 하면.. 부글부글 끓는 일들이 많죠..

트러블이 많을겁니다.

즉 제가 생각하는바로서는..

군대 악습은 위의 이상병과 같은 사람들이 만듭니다. 사회에서 참다 참다 군대에서 폭발하는거죠.

이상병 같은사람은 사회에서도 아마 트러블이 많았을거라고 사료되고.. 정상적이더라도.. 왠지 아니꼽은 행동들을 많이 할껍니다.

군대는 죧같은 고참을이 참많아요.. 그게 사회에서 죧같은놈들이 많아서 그럽니다.

태초에 신은 착한사람과 나쁜나사람을 만드는것같습니다.

즉 애초에 착한사람으로 태어나는사람이있고

반면 에 나쁜사람으로 태어나는사람이 있는것이죠 

모든 인간은 태어날때 착하다 라고 누군가가 말했죠..

저는 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몇인간은 착하지만, 몇몇인간은 나쁘게 태어난다.

그래서 이 나쁜인간들을 애초에 죽일수도 없고요..

나쁜사람은 어디가나 존재 하나 봅니다 이건 자연의 이치일수도있고요.

세상에 착한사람만 있다면 그 착한 사람속에서도 나쁜사람이 생길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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