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5년차 그리고 작년쯤 군대의 중요성이라고 올려서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셧던 글의 장본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내년 6월 쯤 군대를 갈 예정인데요, 일단 저의 배경은 91년생, 유학생, 카투샤 떨어짐 입니다 ㅋㅋ
솔직히 카투샤는 전혀 갈 맘이 없었지만 부모님이 넣어보래서 넣은건데 다행히도 떨어졌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내년 5월이 미국대학 2학기가 끝나는데 그래도 1개월 정도는 놀고 가자는 맘에 6월 쯤 갈생각인데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많은 분들이 그래도 끝까지 놀다가 9월 달에 가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아니면 6월에 가면 더워서 신병때 봄이나 가을 보다 더워서 덜 굴린다 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고민하고 있네요.
그리고 전의경은 어떤가요? 저희집은 부산인데 그냥 멀리가지말고 집 근처에서 전의경 하라고 하시는데 전 딱히 집근처에 없어도 되거든요 어릴때 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있어서. 마지막으로 뭐 무슨 사단 어떤 병과로 제가 가고싶다고 지원할수있나요? "예"를 들면 뭐 12사단 뭐 철원에 있는 포병 으로 이런식으로 할수있나요?
짱공엔 다른 직종, 나이, 환경 에 계신 분들이나 계셧던분들이 많으므로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 위에 제가 물어본거 외에 말해주실거 있음 말해주심 더 좋고요ㅋㅋㅋ 예를 들면 비누 줍지마라 던가 ㅋㅋㅋ
좋은하루들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