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건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재검토 한다는 건 어쨌거나 강원도까지는 보낼 생각인듯.
12사 근무할때 동원훈련때 되면 예비군 2,3명만 중대에 배치되고 그러길래 이걸 왜하나 싶기도 했는데요.
한편으론 근무 했던 곳에 되돌아 가는 것도 옛날 추억 떠올리게 만들어줄 것 같아서 좋기는 했습니다만,
불만의 비중이 더 컸던 것은 왜 그 강원도 오지까지 가게 만들어서 교육시간 다 채웠을때,
귀가 하는 시간이 주거지역과 관계 없이 모두 동일한가 였습니다.
멀리가면 그만큼 일찍 돌아올수라도 있게 해주었으면 어느정도 불만은 없었을텐데요.
뭐 물론 교통도 교통이니 만큼 최소한 기름값은 하게 여비도 챙겨줘야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