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국군이 쏜 K-9의 자주포 타격점이다. 사진으로만 보면 모두 다 빗나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아주 무지한 생각임을 밝힌다. K-9이 사용한 탄종을 무시한거다.
연평도 해병대가 쏜 포탄은 바로
이중목적 고폭탄이었다. 모두 다는 아니지만 30여발 정도를 쐈다고 한다.
사진은 항공용 클러스트 탄이지만 자탄이 많이 들어있음과 없음의 차이 뿐이다 K-9은 자탄이 8개 정도다.
저렇게 자잘한 탄들이 비산하면서 터지는 건데 저 탄들은 위성사진에 잘 남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저 탄을 사용한 K-9의 살상반경은 50m 그럼 저 타격점에 50m를 그으면 이렇게 나온다.
보이는 모든 포대가 살상반경 안에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방공대대에서 근무했던 5톤 운전병이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