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키 주머니에넣고 있다가, 갑자기 작업불려가서 타 사단으로 급 이동했음
이동하는중 주머니에 무심코 손넣었는데 총키 나옴 ㅡㅡㅋㅋㅋㅋㅋㅋ
순간 머리가 하얘졌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총키를 짬 시켰음
영원히 찾을 수 없는 나만의 장소로 ㄷㄷㄷ
저녁떄쯤 되니까 막사 뒤집어지고 하사는 급하게 부랴부랴 저있는대로 찾아와서 너 혹시 총키 들고있냐고 ㅇㅇ
그래서 눈치껏 생활관 애들중에 고문관 비슷한놈한테 뒤집어씌움 ㅋ
고문관 개털림
저는 아주 성실하게 군생활을 잘해왓엇기에 의심을 안받음
모든 잘못은 고문관에게 돌아감 ㅇㅇ
이제 생각하니 너무 미안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