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쇼에서 시범비행을 실시한 이란 자체 개발 경공격 헬기 Shahed AH-285-A<?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란이 자체 개발하였다고 주장하는 경공격 헬기 Shahed AH-285-A가 지난 11월 9일 Kish에서 열린 Persian Gulf Airshow 2010에서 비행 시범을 펼쳤습니다.
HESA Shahed 285는 이란이 개발한 경공격/ 정찰용 헬기로 2009년 5월 24일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2가지 형식이 있는데 하나는 경공격 정찰형이고 다른 하나는 해상 초계 및 대함 공격용입니다.
모 군이 대량 도입해야한다고 요구하는 경공격헬기와 너무나도 유사한 개념으로 개발된 듯 합니다. 얼른 기술 합작하자고 해야 할지도........ㅠ.ㅠ;;
Shahed 285은 많은 부분에서 Bell Model 206와 공통점이 많은 Composite Shahed-278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는데 이 원형헬기의 공허중량은 682 kg입니다. Shahed 285은 단좌형으로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으며 호버링 고도는 5430m, 최대속도는 230 km/h로 IRGC가 설계하고 HESA에서 생산하여 현재 이란군에 도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hahed 285 헬기의 엔진은 초기 단발 터보샤프트엔진으로 Rolls-Royce 250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기 프랑스 Turbomeca와 러시아업체로부터 도입도 검토하였으나 최종 선정은 2002년말까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연료 용량은 287리터입니다. 경공격 헬기 Shahed AH-285-A의 제원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285형의 제원을 보면 최대 이륙중량은 1451 kg, 공허중량 682 kg, 최대속도 240 km/h, 상승고도 6400m, 호버링고도 IGE: 6200m, OGE: 4800m이고 항속거리는 340 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