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군생활 했는데요.
똥국에 정력감퇴제 섞는다는 루머 있었거든요.
당연히 아니겠죠,,
제가 식판에 밥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PX 거의 안가구요.
전역하는 그날까지 3끼 한번도 안거르고 짬밥을 잘 먹긴했어요.
근데 26개월 군생활 하면서 한번도 DDR을 안했습니다.
게다가 아침에 텐트 쳐본적도 없습니다.
이상하게 성욕이 하나도 안생기더라구요..
외출나가서도 그렇고..
물론 입대전에는 안그랬구요.
제대후에도 정상으로 돌아왔죠.
연애도 잘하고..
흠..
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