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시절 에피소드 4 꼬이는 여성들...

스니커즈사랑 작성일 13.06.21 1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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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가 1개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9금 이야기 쪼끔 해보겠음!

 

항상 전화 응대 하고 커피타고 압류해제하고!! 바쁜 나날의 희망은 방학때마다 들어오는

 

공공근로!! 건설교통국 직원이 대략 20명이 넘는데 그중에 여자는 한명 9급 공무원 2년차..-_-!

 

얼굴 오크 에 개뼈다귀!!

 

여튼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게 편함..-_-! 나이도 별차이 안나고!!  우리들과 사이도 그닥 좋지 않았음..

 

작은 틈새 에피소드로 공무원은 하나의 직업 이상을 가지면 안됨!! 근데 이 형같은 누나가!!

 

일끝나고 주말에 시내에서 커피숍 알바!! 나한테 딱걸림 ㅋㅋ 그날 따라 왠일로 아이스티가 땡기는지

 

먹으러 갔다가 딱 마주침..다음날 날 조용히 불러 나는 거기서 일하는게 아니라 집안일 도와주는거다

 

라는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 작렬 ㅋㅋㅋ 내가 얘기 할까봐 불안했겠지...

 

형같은 누나가 아니라 누나같은 누나 였으면 내가 콩고물이라도 원했을텐데.-_- 진심 형같은

 

누나라서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_- 그후로 빵사와서 빵주고!! 음료수 들어오면 한박스씩 챙겨서

 

내려가서 먹으라 하고 그덕좀 봤음 입이 무거워 별얘기는 꺼내지 않았었음..

 

뭐 여튼 이런건 중요치 않고!! 공공근로가 처음오면 대략 대학생 여자 2~3명 남자애들 5~6명 가량 들어옴

 

항상 ㅈ 같은 얼굴이지만 그래도 형같은 누나보단 낫음!! 그러다 하나 걸렸다 !!!

 

사무실내에 빨간전화라고 메신져같은게 있음!! 내 동기랑 눈이 맞음!! 51기 선배가 나가고 동기중 한명이

 

윗사 이의신청 자리로 오게 되어 윗사 생활이 조금더 편했음 ㅋㅋ

 

여튼...자연히 술자리가 생기고!! 동기는 하나!! 라는 신념으로 따라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던 기억들이 있음..

 

또 이의신청을 하러온 유부녀 아줌마..ㅋㅋ 30대 중후반!! 남편은 군인이라함..-_-

 

밤에 술먹고...견인사업소앞 공영주차장으로 주차..그후는 상상에 맡김!!

 

술먹고!! 몇번 전화했더니..첨엔 남편 옆에 있네마네!! 빨리 나와라 몇번했더니 연락 끊김...ㅋㅋ

 

세번째 항상 가는 시청안에 있는 연금매장 화장품매장을 운영하는 아줌마한명있음..-_-!!

 

집앞으로 아반떼 끌고 찾아옴 ....아파트 뒷길이 약간 산임!! 차에서......상상에 맡기겠음

 

그후로 피부걱정없이 화장품 썼었음 ㅋㅋ 해달라는거 다해주는 그럼 천사같은 아줌마였음..30대...

 

집도 있고 통장에 1억이상 모았다고 항상 얘기했음..-_- 뭐 어쩌자는거지....

 

mt몇번 가서 갑자기 같이 씻자고 하길래 정나미 떨어져서 정리함..-_- 집앞으로 찾아와서

 

울고 불고 난리 쳤으나...무시함...-_-!

 

오늘은 여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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