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개전후...

wjdnf 작성일 20.06.25 15:01:40 수정일 21.01.26 15: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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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통로에서 북괴군이 몰려오고 있었고
알려지듯 전차부대 앞세운 동두천쪽 7사던 빼고 1사단-6사단-8사단은 사력을 다해서 막고 있는 상황에서
당시 수뇌부들이 군원로였던 김홍일-김석원장군의 의견대로 후방부대를 축차투입해서 소모하지 말고 한강교두보 집결해서 버티기 들어갔다면 어떠했을지...
결과론적으로 축차 투입한 부대는 그대로 소모되어 김홍일장군이 지연전 펼치면서 수습하고 버틸때까지 와해되었고 제대로된 편제와 장비를 가진건 6사와 8사단
(1사단은 편제는 겨우 유지되었지만 장비는 한강 도하하면서 망실되었음)
미군이 달려왔지만 역시나 장비가 부족해서...
70여년전 밀려내려 오는 적 전차를 맨몸으로 막아선 이름 모를 영웅들에게 묵념...
*사진은 전쟁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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