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주택이라 들어보셨오^0^

뱅뱅씨뱅 작성일 11.04.09 08:50:15
댓글 1조회 2,503추천 1

요즘 저의 눈을 획- 돌아가게 만든 땅콩주택입니다. 듀플렉스홈이라고도 하는데요^0^

저의 가슴에 깊이 박혀버린- 집이랍니다. 3억7천 정도에 3층구조의 목조건물로 된 주택과 마당을 갖는 것이죠. 총50평정도

왠만한 강남에서 27평형 아파트 7억-8억하고(매매) 그 전세 값이 3억7천가지 않을까 싶고,

기타지역에서도 25평형대 매매가 3억까지 나온것도 봤어요 ㅎㅎ

전원생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관련까페에 가셔서 보면 더 자세한 설명이 있을꺼에요 ㅋ

머 각설하고- 일단 신문기사 참조합니다 ㅋ

  2011032935131_2011032980811.jpg'땅콩주택(듀플렉스홈)'에 대한 입소문을 확산시키고 있는 경기 동백지구 내 단독주택.
"용인 구성지구에선 단독주택 용지 한 필지를 두 명이 서로 사겠다고 경쟁하다 한 명이 계약금을 먼저 넣고 가져갔습니다. 10필지가 필요하다며 흥덕지구 동백지구 등을 둘러보는 건축업자도 있고요. "

한헌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통합판매센터장은 "그동안 홀대받던 수도권 택지지구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가 이례적으로 잘 팔려나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단독주택 용지 이례적인 판매 증가세

2011032935131_2011033083431.jpg한 필지에 집 두 가구를 나란히 들이는 듀플렉스홈(일명 땅콩주택)을 지으면 마당을 갖춘 단독주택을 4억원 이하에 마련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9일 LH에 따르면 수도권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 판매량은 지난 1월 47필지,2월 52필지,3월24일 현재 60필지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엔 설연휴로 판매 일수가 1주일 이상 적은데도 1월보다 많이 팔렸다. LH 관계자는 "개인은 물론 건축업자들도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달엔 100필지가량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는 그동안 매입자가 나서지 않는 천덕꾸러기 신세였다. 단독주택 용지는 점포겸용과 주거전용으로 구분된다. 점포겸용은 연면적의 40%까지 판매시설을 들일 수 있어 주거시설만 지을 수 있는 주거전용보다 인기가 높다. 하지만 요즘은 주거전용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LH 관계자는 "주거전용은 전원생활을 원하는 소수 중산층만 찾아 판교나 광교 등 선호도가 높은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제외하곤 잘 팔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 들어선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지구의 주거전용까지 팔리기 시작하면서 단독주택 용지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LH에 따르면 주거전용 단독용지가 두드러지게 소진되는 곳은 용인 동백 구성 흥덕 등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택지지구다. 평택 이남에서 팔리는 단독은 거의 대부분 점포겸용이다.

◆마당 딸린 집,4억원 이하에 마련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가 주목받는 것은 적은 부담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지금까지 주거전용 용지엔 1가구만 지었지만,2가구를 나란히 짓는 듀플렉스홈을 통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2가구가 붙어 있는 만큼 지인이나 친구와 함께 짓는 게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LH가 수도권에서 공급하는 단독주택 용지의 크기는 보통 300㎡ 전후로 분양가는 4억원 안팎이다. 건축비 4억원 정도를 들이면 나란히 붙은 집 2가구를 지을 수 있다. 총 비용이 8억원을 밑돈다는 계산이 나온다. 2가구가 비용을 분담하면 마당 딸린 단독주택을 4억원 이하에 장만할 수 있다. 택지지구 내여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작은 마당도 딸려 전원생활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동백지구에 땅콩주택을 직접 지어 보급을 주도하고 있는 광장건축의 이현욱 소장은 "동탄신도시에선 블록형 단독주택에도 땅콩주택을 넣고 있다"며 "1개월 만에 지을 수 있는데다 전셋값으로 전원형 단독주택을 마련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 땅콩주택

한 개 필지에 닮은꼴로 나란히 지어진 두 가구의 집을 말한다. 미국에선 '듀플렉스(duplex)홈'으로 불리지만 한국에선 '땅콩주택'이란 별칭이 붙었다. 가구당 4억원 이하로 지을 수 있고 마당을 확보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30~40대가 주 수요층이다

 

 

p.s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ㅋㅋ 쓰는 김에 추가로 ㅋㅋ 길바님께 조언 구하려고요 ㅋㅋ

주식 관련 ㅋㅋ 요즘 저의 관심주는 세방전지하고 조선내화인데요ㅋㅋ어떤지 함 봐주시와요 ㅋㅋ

그리고 관심은 없는데, 이상하게 구미가 땡기는 기륭전자ㅋㅋㅋ 까지도 시간이 되시면 의견주세요 ㅋㅋㅋ

뱅뱅씨뱅의 최근 게시물

재테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