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생활백서 - 돈버는 기간 10년입니다. 집문서에 이름올리기

킥오프넘 작성일 11.04.09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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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생활백서> - 돈버는 기간 10년입니다. 집문서에 이름올리기.

 

돈버는 기간 10년입니다. 집문서에 이름올리기. (2010.7.8)

 

 

입사후, 10년안에 집문서에 이름을 올려보세요. 가능합니다. 

 

저는 청약통장을 만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청약통장은 금융권의 보이지 않는 도둑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분양 받으면 뭐합니까?? 자금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돈을 얼마나 버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돈을 얼마나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죠.

 

신혼여행후 올해 하와이여행을 갔을 때, 곱게 늙어가는 중장년층 및 노인네들을 보는 순간, 머리가 띵 하데요. 부럽데요.

늙어가는 것도 참 곱게 늙어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데요.

선진국이라는 나라는 이런 곳이죠. 젊었을때 부지런히 저금해서 중년이되면 노후를 편안하게 즐기니까요. 준비하는 자만이 그렇게 되는 거죠. 준비하지 않으면, 거렁뱅이가 될 수도 있죠.

 

20대는 돌멩이를 씹어서 삼켜도 소화가 잘 됩니다. 소화제를 먹을 필요도 없죠.

30대는 돌멩이를 씹었는데 어금니가 부러지려고 비틀비틀 거립니다.

40대는 돌멩이를 씹었는데 이빨이 두동강 나버리죠. 결국, 시도조차 못하고 주저앉고 맙니다.

40대가 지나기까지 경제적 기반을 잡지 못하면, 미래는 불행해 지겠죠. 실제적으로 40대 자살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가장 활동이 왕성한, 20대후반부터 30대후반까지 가정의 보금자리를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 기간은 10년 정도밖에 안되지요. 이 중요한 시기를 놓쳐버리면 앞서간 사람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이 되고 말죠.

 

첫 월급을 받아서, 계획적으로 지출하지 못하면, 악순환의 암흑세상에서 빠져 나오기는 힘이 들죠.

 

쉬는날, 단골 부동산에 놀러가면, 골빠진 사람들이 쾌 많더군요.

자동차를 보면, 중형이상이며, 집을 구한다고 들어온 어느 한 젊은이는 결혼 예정이라고 하면서, 전세 몇천짜리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세값보다 차값이 더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 국민은 지금도 겉치레하는 습관를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죠.

소득은 맵세인데, 지출은 황새처럼 한다면, 미래의 꿈은 절대로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요.

 

한달 수입이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300만원이든, 그 이상이든, 저축하는 습관은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습관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번 잘못드린 습관은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한번 구렁텅이에 빠져버리면, 그곳에서 헤어나온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야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연애를 할 때는 겉만 많이 보죠. 잘 생겼는지, 차는 무슨 차인지, 돈은 많은지, 직장은 어디인지 등등등.

전부다 맞는 말이죠.

그러나, 결혼은 이상이 아닌 현실중의 현실이죠. 몇 개월 살다보면, 다 똑같습니다.

마음과 씀씀이를 보고 상대방을 선택하는 것이 훗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기 때문이죠.

 

상대방을 선택할 때, 한가지만 보면, 상대방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죠.

 

급여날짜에 통장에서 제일 먼저 빠져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체크를 해보시면 알죠.

저축하는 것이 먼저 빠져 나가면, 미래에 부자가 될 자격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은 나중에 문제도 일으키지 않죠.

또한, 저축하는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훗날 경제적 자립을 빨리 이룩할 수가 있죠.

 

그러나, 먹고 놀기에 바쁜 사람들의 통장을 보시면, 가관이죠. 이런 사람하고 미래를 약속했다가는 큰일 나겠죠.

 

될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 라는 말이 있죠.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겉보다는 속이 알찬, 알짜배기를 선택하시면, 세상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생각은 자유입니다만, 이것은 제 기준이구요. 참조만 하시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의도는 똑 같은 것입니다. 젊었을때 부지런히 저금해서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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