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이 안좋아 돈이 꽁꽁 묶인 요즘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빌며... 부동산 관련 질문좀 드리려고 또 글씁니다.
안성 죽산면 이차선 도로변에 좋은 물건이 나와 이번에 매입하였습니다. 대지 세필지로 225평 정도 현금이 없어 대출끼고 샀고요. 부지에 30평, 15평 단층 조립식 건물 두동 있는 땅입니다. 땅을 매입하면서 두동 세입자 모두 나가기로 하고 계약했습니다. 한동은 보살, 작은동은 에어컨 수리업자.
문제는 작은동 세입자 입니다. 이냥반이 나갈 생각을 안해서 내용증명보내고 잏는 상황이고요. 전 땅주인 한테도 2년 넘게 세를 내지 않았던 상황 입니다.
계약당시 세입자 모두 나가는 조건으로 계약하였고, 아닐시 전액환불 하기로 계약서에 명시해놓았습니다.. 잔금치르기전 전주인이 하도 닥달을해서 조금씩 짐을 빼는것 같다기에 잔금치르고 명의이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그대로 더군요. 그래서 내용증명 보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번주말 찾아가서 일단 이야기 해보고, 가망 없다 싶으면, 절차대로 하려고 하는데요. 내용증명 3회 보낸후, 어떤 식으로 해야 강제집행까지 할수있나요. 인터넷만 봐서는 너무 여러가지 상황별로 달라서, 도통 감을 못잡겠어서 글남깁니다.
혹여 경험이나 방법 아시는 횐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요~~^^ 좋은 주말되시고... 난 언제 돈 버냐~~~ 주식으로... 제발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