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입니다.
과거 3월초 쯤 되겠군요. 제가 우리 짱공유 형님들을 이끌고 원유에 투자해 시원하게 말아먹고 그 부분이 너무 미안해서 저의 주식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리겠다고 교육방을 진행했습니다.
유료 아니라 무료였구요. 7월부터 후원을 받았습니다. 강요 없었구요. 순수하게 후원하는 형식이였습니다.
(후원방도 운용했는데 제가 꾸준히 이야기 했죠. 교육방이랑 다른거 없고 더 드릴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이죠)
그렇게 교육을 11월 초까지 진행했습니다. 할만큼 한거죠?
제가 주식으로 수익내어 드린 부분 굉장히 많지 않나요?
(유니슨,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모나미, 바이넥스, 멕아이씨에스 등등)
혹시 제가 추천한 종목으로 손해 보신부분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고기 잡아서 드리는게 아니라 고기 잡는 기술 알려드린다고 했고 그거 배워서 원유 복구하신 분들 많이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배운건 안배운 분들 탓이겠죠.
그리고 억울?한 부분이 있는데. 원유로 큰 손해를 끼쳐서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그래서 도의적 차원에서 반년넘게 공짜로 교육과 리딩을 했는데. 3월달 피해본걸 11월 말에 와서 이 난리를 치는게…..
저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수익의 길로 가려고 하는데 신고를 한다고 협박? ㅋ
그리고 원유로 유료리딩을 하려고 했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ㅋ 원유 성공하면 제가 유료리딩한다고 했습니까? 베트남 간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채팅방 인원이 한때 750명을 넘었었는데 유료로 넘어가려면 진작했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의도가 불순하면 안됩니까? 저도 먹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최근 유료화 시키기 위해서 변화가 있었고 kpx생명과학이 추천주로 나갔다가 시작부터 작살난 적이 있긴합니다.
거기에 거기에 앙심을 품어서 말하는거 같은데… 손해를 끼친점은 미안하지만 혹시 돈내신적 있나요?
지금까지 우리한테 추천받아서 작살난 종목있으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kpx생명과학 제외)
설마 한종목 실패했다고 그 난리는 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억울? 한 부분 이야기 할게요.
기름으로 날려 먹었습니다.
20년치 기름의 차트입니다. 20년동안 저점이라는 곳이 보일겁니다. 즉, 30달러 밑으로 내려오면 기회라는 것이죠.
단 한번도 20달러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어요. 20년 동안 말이죠.
그래서 제가 형님들께 뭐라 그랬습니까? 20년동안 한번도 20달러 밑으로 내려간적 없고 추석 전으로 40달러 복귀할거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20년 동안 없던일이 벌어져서 마이너스 유가를 찍을것으로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일입니다.
(심지어 몇몇 증권사 프로그램은 마이너스유가를 인식하지 못해서 프로그램 오류도 났습니다)
당연히 저도 예상하지 못했죠. 근데 추석전으로 40달러 복귀는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주섯남님의 악의적인 글에 우리 짱공형님들이 동조하는 분위기를 보니 ㅋ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해줘도 다 헛것이라는걸 느낍니다.
우리 수익볼때는 좋았잖아요? 그리고 수익본다고 저한테 돈준사람 있어요? 기름으로 수익크게 보면 저한테 떨어지는게 있었나요?
제가 추천한 종목으로 수익날때 저한테 후원은 얼마나 하셨는데요?
제가 17년동안 익힌 노하우 반년넘게 알려드렸다는건 바보짓이였군요.
회의감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3월달에 피해본걸 11월 말에 빈정대는 인간의 말에 동조하는 분들 ㅋ 당신들도 똑같은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