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인생 진짜 ㅋㅋㅋㅋ
나름 친하게 지내면서 소통했던 사람들이 악플에 찬동하는 댓글보니까
제가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인간은 믿을게 못되는구나 싶네요.
기름말아먹고 반년넘게 책임감으로 이끌고온 지난날 후회답니다.
그냥 기름 말아먹었으면 조용히 튀는게 상책이였는데…
1억이는 그렇게 해서 조용히 사라졌는데
끝까지 책임지려고 했던 저는 이렇게 친했던 사람들한테도 씹히네요.
멋진 인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