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1.......걍..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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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만 찔찔나오는 복수극이라고하고싶네요.......
게다가....영어계 배우들의 혀꼬부라진 일본어...ㅡㅡ
일본어 알아먹는사람은 좀 비위가...ㅡㅡ
그루지에서도 영어계 배우가 일본어를 하지만
느끼하거나 비위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잔혹함에 촛점을 맞춘 복수극이라고하던데...
그렇게 많이 잔인하지도 않은듯....
다만........주온의 영향인지...
미녀삼총사에 등장했던 그아줌마 머리가죽이 눈위에 철퍼덕할때...
좀 섬칫햇습니다."그아아아아아"하고 귀신이 일어나는줄알고..ㅡㅡ
뭐 제법 사실감은 있더군요.....등장인물들이 추해지는것도 서슴치않고..
윤은혜닮은 그 여고생이 쇠사슬로 주인공 목조를때.......
뎅겅뎅겅 잘라지는 장면보다 그장면이 더 기억에남네요....
그리고 미녀삼총사아줌마 두개골 개봉장면........
좀...이상하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여자가탈모걸리면 저렇구나...라는 강력한인상.ㅡㅡ)
머리카락 떨어질떈 놀랐지만...ㅡㅡ
하지만 그 사실감을 마이너스시키는 요소가있다면.........
아무리 그 칼이 핫토리의 검이라할지라도..
사람을 세로로 절단하고...ㅡㅡ
좀.. 황당했습니다.
그랑죠의 xx카이저도아니고....ㅡㅡ
어쨋든 이도아니고 저도아닌..........
샴푸+린스통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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