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그중 가장 넘버원은 스타워즈3라고 확신합니다... 스타워즈1편 친구들 아무도 안가겠다고 해서 혼자 극장가서 보고 눈물흘리면서 나왔습니다. 재미가 너무 없더군요...... 스타워즈2편 볼까말까 하다가 친구와 같이 보러갔는데 친구한테 욕먹으면서 나왔던 기억이 있었지만 1편보다는 뭔가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공화국 군대가 어떻게 탄생됐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겠더군요 (솔직히 1편의 마른장작 로봇들 나왔을때는 실망 많이 했지만 2편의 클론들은 옛날 생각이 나서 좋더군요......좀 끼워맞춘 경향이 있었지만.... 왜 4편엔 마른장작 로봇들이 안나오는거냐구요 ㅡㅡ;;) 스타워즈3 4편과의 연결성때문에 재미없어도 봐야겠다는 생각에 친구들 때거지로 데리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극장안은 썰렁했지만 영화는 이때까지 모든 것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대만족을 했습니다.... 다스 시디어스의 흉칙한 얼굴과 다스베이더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4편 5편 6편도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cg에다가 새로운 캐릭터들..... 아니킨이 탐욕에 사로잡혀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암흑의 힘을 갈구했는데 그 힘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계기더군요...... 이영화의 압권은 아나킨과 오비완의 광선검 대결 그리고 요다와 다스시디어스의 대결 정말 볼만합니다. 극장가서 보십시오 물론 스타워즈 팬이라면 말입니다....... 저는 디비디로 나오면 소장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램은 스타워즈 4편부터 다시 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스타워즈 4,5,6을 합쳐서 4,5라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1
비추0
강철지크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