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들어갔을때는 " 넌전생에 뭐였니?"라는 질문과함께 싸악하는 바람이지나가는장면이였습니다.영화 오디션을 보는 주인공 나기사는 웬지 하면 안된다라는 느낌을 받고 우물쭈물하지만 이런기회가 흔치않은지라 걍 ㄱㄱ싱하게됩니다.....플래쉬를 터뜨릴때마다 나오는 혈흔과 이상한 기억들 그리고 요즘 솔로가수로 활동하는 바다양을 닮은 양미간이 넓은인형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되었을때는 이미늦었죠....목소리 부담백배 유카가 귀신들에게 서울구경(보시면압니다.)당하고 실종........이때 까지만해도 무슨전개인지모르지만 오래된필름 서부터 모든것이밝혀집니다... 그리고 인형양의 대사 "즛또잇쇼다요......" 죄를짓고는 죽어서도피할수없다라는 권선징악적인 주제의영화였습니다.
허접한 리뷰를마치고질문하겠습니다., 이상한게있는데 물론 가치관의 차이인지 몰라도 새롭게태어난 인생을 포기하면서까지 복수를 해야하는지 그게좀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