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란게 첨부터 끝까지 인간과의 갈등만 잇고 외계인과의 갈등이란게 그냥 외계기계가 부수는장면 만 있다는것
거기다 인간의 갈등이란것도 납득이 않갈정도로 짜증이 난다... 위험한 상황에서 아빠가 지시하면 그대로 따라주면돼는데 말 좃나게 않듣는 애새끼들때문에 ..영화보는 내내 짜증이 날정도이고..
아들이란놈은 거의 정신병수준에다...맡은배역이 아들이기보단,,, 주인공의 인내력 한계를 시험케하는 존재와 같은 배역이였다,,
그것뿐인가??? 좀 잠잠해질려고 하닌깐 차몰고 가다가 인간들이랑 우왕좌왕싸우고.... 팀로빈슨?인가??대뜸나오드만...그사람하고 또 갈등일으키면서... 싸운다... 정작 싸워야될 외계인하고 않싸우고..인간들끼리 싸우는것만 다루고.. 외계인이 지구에서 파멸되는 결과도 너무도 허무하게 그려 넣엇다...
수백만년전에 땅속에 침략용 기계를 묻엇고..그들은..계속 지구를 관찰해왔다고 처음 나레이션이 말했다.. 근데..인간이 먹는것과 인간의 작은 미생물에 의해 디졌다고 간단명료하게 결말을 내리면서 끝난다...
뭐하는 작태인지 모르겟지만... 오징어 같은 기계가..도시 파괴하는거 빼곤 볼거리 거의 없다 진짜 발단-전개-갈등-결말 이 4개 요소가 발단-갈등-갈등-결말 이렇게 짜증만 내게하다가 그냥 쉽게 외계인 이 스스로 자멸하면서 결말이 난다..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 환타지 영화가 아니라... 휴먼드라마로 만들려고 억지로 인간의 내면을 갈등으로 묘사했다는게 이영화의 큰 실수이다.
자고로 외계인이 나온다는 자체가..휴먼보다는 액션으로 나가면서 그에 따른 외계기술력의 환타지화..가 주류를 이루며,,, 거기에 따른 인간들의 약간?의 갈등과 외계에 대항하는 숭고함,그리고,, 인류가 왜 위대한지를 보여주면서 관객을 진정시키는 그런게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