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답이 유행이라면서요?

hansol85 작성일 05.08.05 14: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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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쓰레기


1. 극장에서 제일 처음 본 영화는 ?

꼬마돼지 베이브 혹은 뮬란
엄마는 쇼핑을 가고 쇼핑을 하는동안 엄마는 날 영화관에 방치했다
내가 이렇게 된건 소싯적의 영향.

2.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5개 정도를 추천한다면 ?

너무 적어 5개.
어찌됐든 5개.

죽은 시인의 사회
키튼선생은 나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니맘대로 원하는대로 걸으3'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천국에서의 이야기를 위한..

시계 태엽장치 그리고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는 언제나 충격이다
반세기를 앞서나가는 그분

올드보이
한국영화의 비약적인 발전 하지만 그후는?

이터날 선샤인
굉장한 영화. 나만 그렇게 느꼈나?

3.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본 경험은 ? (무슨영화 / 몇 번)

쇼생크 탈출
12번 정도 해줄때마다 본다.
레드는 이미 내 맘속 친구.

제 5원소
왠지 모르게 많이 본 영화
6번정도.

4. 좋아하는 남.녀 배우는 ?

알파치노-악마적 카리스마.
로버트 드니로-그분.
숀팬-강하고 섬세한
더스틴 호프만-훌륭한
케빈 스페이시-절름발이가 범인이다.
에드워드 노튼-재능이 보인다

밀라요보비치-보이쉬 강함 섹시함 눈빛
기네스 펠트로-아름다움.


5. 좋아하는 감독은 ?

스탠리 큐브릭- 그는 이미 반세기를 앞서나갔었다. 그가 만들면 그것이 장르다.

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

복합장르

7.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중에서 5개만 추천한다면 ?

질문이 중복

8. 남녀노소 인종 학력 등 상관없이 꼭 봐야한다는 영화는 ?

죽은시인의 사회

9. 왠만하면 보지 않았으면 하는 영화는 ?

99%의 한국형 코미디. 웃기다가 울릴라고 한다. 최루탄식 개 KIN

10.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영화는 ?

죽은시인의 사회 너무 중복되는데?

11. 가족영화를 한편 추천 한다면 ?

나는 셈


12. 애인과 함께 볼 만한 영화는 ?

애마부인

13. 친구와 함께 볼 만한 영화는 ?

친구랑은 모든지 가능하다

14. 가장 완벽한 캐스팅이었다 생각되는 영화는 ?

도니브래스코,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

15. 우연히 보게된 영화중에서 "숨겨진 걸작" 이라 여겨졌던 영화는 ?

불량 공주 모모코
예쁘다. 발랄하다. 기대감 0%에서 본다면 재밌음.

16. 전쟁영화 5개 정도를 추천한다면?

본건 많지만 재밌게 본건 없다

17.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은 ?

레이.

18. 감상후에 후유증이 심했던 영화는 ?

죽은시인의 사회, 노킹온헤븐스도어

19. 등골이 오싹할정도로 무섭게 봤던 영화는 ?

사탄의 인형

20. 땀을 쥐고 스릴있게 봤던 영화는 ?

유주얼서스팩트

21. 화가 낫더거나. 흥분했던 영화는 ?

크레이지 립스. 강한영화다 강추
한국 저질 코미디 영화 전부


22.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 장면이나 기억에 남는 대사는 ?

현재를 즐겨라.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왜 시인이 이런 말을 썼지? 왜냐면 우리는 반드시 죽기 때문이야.
믿거나 말거나, 여기 교실에 있는 우리 각자,
모두는 언젠가는 숨이 멎고 차가워 져서 죽게되지...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남들과 똑같이 걷지 말아라.

Oh.. Captain, my captain


-죽은 시인의 사회-


"저는 과거의 사랑을 아끼지 못하고 잃은후에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후회하는 일입니다.

하늘이 허락한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하겠습니다.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습니다."

-선리기연-


기억이 통조림에 들어있다면 기한이 영영 지나지 않기를 바란다 꼭 기한을 적어야 한다면 ..만년후로 적어야지..

-중경산림중 성무씨가-

'있잖아'

'응?'

'눈 감아봐 뭐가 보여?'

'그냥 깜깜하기만 해'

'거기가 옛날에 내가 살던 곳이야'

'어딘데?'

'깊고 깊은 바닷속 난 거기서 헤엄쳐 나왔어'

'왜?'

'너랑 세상에서 가장 야한 섹스를 하려고'

'그랬구나 조제는 해저에서 살았구나'

'그곳은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안 불고 비도 안 와
정적만이 있을 뿐이지'

'외로웠겠다'

'별로 외롭지도 않아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냥...천천히, 천천히 시간이 흐를 뿐이지
난 두 번 다시 거기로 돌아가진 못할 거야
언젠가 네가 사라지고 나면
난 길 잃은 조개껍질처럼
혼자 깊은 해저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겠지
.....
근데 그것도 그런데로 나쁘지 않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中 물고기의 성 여관에서-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난 좋다고, 알아?'
-도니브래스코-

고마워요.. 미안해요....
-하나비-

다시 늙은이는 죽고 젊은 여인은 살아난다
공평한 거래다.
사랑한다, 낸시
-씬시티-

고마워. 네곁에 있어서 맘이 따듯했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내가 니 애비다
-스타워즈-

오늘도 대충 수습하며 살자
-올드보이-

'멍청한놈들이나 생각을하지, 진짜 멋있는 사람은 신의 계시로 움직이는거다'
-시계 태엽장치 오렌지-

이유는 100일째 되는날 공주가 약속을 안지키면 병사의 마음은 찢어질거예요,
그래서 그는 99일되는날 떠난거죠 적어도 그러면 공주는 평생 병사를 기억해줄거니까요.
-시네마 천국중 토토의 말-

23. 이럴 때 (실연당하거나, 아프거나 , 졸리거나... 등등) 추천하는 영화가 있다면 ?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때 혼자서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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