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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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약간은 지루한 면이 있더군요 ;;
차승원의 연기 ..역시 대단하군요 고등학교 1학년의 자녀를 둔.... 실제로
음 전 영화를 보면 과장없는 연기 자연스러움이 좋더군요 근데 이영화는 약간 과장됀 삘이 .
아주 약간 그리고 반전을 줄꺼면 사실적으로 접근하지
갑자기 굿을 하고 난리를 피더니 차승원이 마지막에 환상을 보는 장면등은....
쫌 그렇더군요...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튼 잘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리아주큰 기대는
하지마시길..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성년자 가 친절한 금자씨 영화관에서 보는법좀 알려주세요
저희 동네는 롯데 씨네마 하구 큰영화관밖에 없어서
어리게 생기면 안들어 보네줘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두...쩝..
그래서 제가 시도한게 영화 다보고 처음 들어온 문으로 나가서
금자씨 상영하는곳으로 가는 것이였는데 왠지 떨리더군요.
괜히 빈자리 없음 쪽팔림 + 걸리면 더좆돼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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